수급정보, 우리에게 맡겨!

한국석유관리원
수급처 수급정보팀
수급보고상황실

수급정보란 석유의 불법유통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자료이다.
또한 석유관리원 각 본부에서 가장 기초적으로 사용되는 자료이기도 하다.
수급보고상황실은 이 정보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관리하고 있다.
황수연한상훈자료제공 ㅣ 한국석유관리원 수급처 수급정보팀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에서는 석유를 생산하거나 판매하는 석유사업자에게 수급·거래 상황을 보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석유관리원 수급처 수급정보팀 수급보고상황실(이하 ‘상황실’)은 석유제품에 대한 수급·거래 상황을 보고 및 수리하며 수집된 정보를 검증 및 관리하고 있다.
기존에 석유사업자들은 팩스나 우편 등의 방식으로 수급보고를 해왔다. 이것을 전달받은 협회에서는 일일이 프린트를 하여 정보를 입력한 뒤 이후 서류를 폐기하는 방식으로 업무가 이루어졌다. 이는 시간과 인력이 많이 소모되는 일이었다. 하지만 석유불법유통행위는 날이 갈수록 증가했고, 범법자들의 범죄행위도 지능적으로 발전했다. 이에 석유관리원은 대비책이 필요했다. 그리고 이렇게 생겨난 시스템이 바로 ‘석유제품 수급보고시스템’이다.
2014년 7월부터 보고제도 변경(협회→석유관리원)에 따라 도입된 ‘석유제품 수급보고시스템’은 석유사업자로부터 수급거래 상황을 보고받아 가짜석유 등의 불법유통 점검업무에 활용되고 있다. 예를 들면 수급보고시스템에 축적되는 입·출하량이 불일치하거나 판매량이 이상하게 증가되는 등의 수급거래 이상 징후를 파악하고 유관기관 자료를 분석하여 불법유통 의심업소를 단속하는 것이다.
이 시스템은 석유유통시장 및 석유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석유제품 불법행위를 사전 차단하는 예방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시스템은 가짜석유 등의 불법 석유제품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주유소를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편익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다.
수급보고시스템 구성 및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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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제품 수급보고시스템의 남아있는 문제는 석유 사업자들이 시스템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다. 이에 수급정보팀은 수급보고상황실을 운영하게 되었다. 수급보고상황실은 12명의 전담 인력이 석유사업자의 보고관련 문의 응대, 석유사업자 정보 관리업무, 전산보고 지원 사업, 서면보고 자료 시스템 입력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수급보고상황실의 업무는 크게 수급보고 안내센터 파트, 사업자지원 파트, 서면보고 파트, 3가지로 나누어진다.
수급보고시스템 및 중계 소프트웨어를 통해 다양한 석유사업자 대상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이다. 석유사업자의 보고방법 안내, 원격지원 서비스, 미보고 방지를 위한 보고독려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 파트의 주요 업무는 ‘사업장 기준정보 관리업무’, ‘전산보고지원 업무’총 두 가지로 구분된다. ‘사업장 기준정보’는 석유관리원 모든 업무의 기초가 되는 정보이다. 이 정보를 기준으로 석유관리원의 각 지역본부가 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업장 기준정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성, 신속성이다. 이를 위해 공문접수 이력, 사업장변경 이력 관리기능 등을 이용하고 있다. 또한 사업자가 신규로 등록했거나, 변경되었을 경우 보고가 누락되지 않도록 보고 독려 업무도 병행하고 있다.
‘전산보고지원 업무’는 전산보고의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업무이다. 전산보고 사업장 및 이탈업소 통합관리, 중계 소프트웨어 설치지원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각 지역본부와 협업을 통해 매년 300건의 전산보고업소를 유치하여 현재 전체 주유소 중 30%가 중계 소프트웨어로 전산보고를 하는 중이다.
전산·전자로 보고하는 것이 어려운 석유 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FAX나 우편으로 보고된 내역을 받아 수급보고시스템에 직접 입력하는 파트이다. 주로 나이가 많은 담당자나 소규모 사업장이 이용한다. 보고가 완료되기 전 검증단계를 거쳐 정확한 정보를 입력하고 있다. 보고완료 이후에도 교차 검토를 통해 입력 오류를 최소화하는 데 노력을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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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급보고상황실은 수급보고안내 서비스도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문자·전화안내 서비스 두 가지가 있다. 그중 문자서비스는 수급보고시스템 회원정보에 등록된 휴대전화 번호로 월요일 1회, 화요일 5회, 총 6회의 안내 문자를 발송한다.
전화서비스는 화요일 오후 4시까지 수급보고를 하지 않은 업소에 전화하여 보고를 독려한다. 이 서비스는 석유정제업자, 석유수출입업자, 용제판매업자, 부산물인석유제품생산판매업자, 일반판매소, 주유소를 대상으로 한다. 전화를 받은 석유사업자는 잊지 않고 수급보고를 시기에 맞추어 진행할 수 있다. 미보고 방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현재 주유소의 보고율은 99.9%로 안정적으로 보고받고 있다.
상황실은 매달 꾸준한 수급보고를 통해 석유산업의 유통질서를 지키고 있다. 이들의 노력 덕에 석유사업자와 국민들은 안심하고 석유제품을 판매, 구매하게 된다. 이에 상황실은 앞으로도 자신이 맡은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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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보고상황실 안내센터 파트
매주 사업장에 수급정보입력을 독려하고 있지만 매주 미보고 사업장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수급보고상황실은 석유 사업자에게 지속적으로 보고를 요청하여 석유불법유통을 할 수 없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석유 사업자분들은 수급보고를 번거롭고 부담스러운 일로 생각하고 계십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보고관련 시스템을 안정화하고 종종 발생하는 오류를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꼼꼼히 입력하고 검토하여 주어진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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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보고상황실 서면보고 파트
석유 사업자분들께 수정보고 방법이나 계산방법 등 간단한 내용을 알려드릴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나중엔 항상 고맙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이때마다 소소한 기쁨을 느끼며 근무하고 있습니다. 석유 사업자분들께서는 본인 사업장에 팩스가 없어 다른 곳으로 팩스를 전송하러 가시기도 합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꼬박꼬박 늦지 않게 수급보고를 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희 서면보고팀은 석유 사업자분들이 ‘석유제품 수급보고시스템’에 적응하시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석유유통 사업자분들의 신뢰, 회사 조직 내 모든 면에서 신뢰받는 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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